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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 심장이 어느정도의 운동이 맞는지 어떻게 알 수가 있습니까? 센터 심장혈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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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1-11 조회수 4919

관상동맥 협심증으로 손상된 심장을 가진 사람은 지나친 운동이나 과로를 삼가해야 합니다. 적당하고 규칙적인 육체적인 활동은 심장과 원활한 혈액순환에 필수적입니다. 운동프로그램은 산책을 하는 것에서 시작해서 체조, 춤 그리고 가벼운 (걷는 것 보다 조금 빠른)조깅까지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가장 좋은 프로그램은 운동하는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관상동맥 협심증을 가진 사람도 성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맥박이 1분에 120회 이상일 경우에는 위험하지만 전혀 성생활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심장의 부담이 지나치게 많지 않는가를 판단하는 것은 맥박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맥박은 지속적인 운동 시 일반적으로 100회에서 120회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심장에 통증이 오면 이것이 운동 프로그램의 한계라는 경고입니다. 어느 정도의 부담(운동)이 적정한지는 담당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산이나 더운지역으로 여행을 떠날 때도 미리 담당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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