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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음주는 구분없이 3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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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운영자 등록일 2006.12.13 조회수 4719
《적당한 음주는 알코올 30g 이하》
적당한 음주량을 가늠하기 위해 인체의 신호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나름의 음주 증상을 가지고 판단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얼굴에 열이 오르거나 말이 많아지고, 머리가 아프거나 졸리고, 걷기가 힘든 것 등과 같은 신호가 나타나면 취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을 기준으로 하면 취했구나 하고 느낀 다음에도 음주를 멈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술 자리에서 취했구나 이성적 판단보다는 감성적인 판단에 더 의지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설사 본인이 자제하려고 해도 주변의 만류가 강경해지기 때문에 좀처럼 음주량을 조절하기가 힘듭니다.

따라서 적당 음주량을 항상 숙지하면서 인체신호보다는 최대 알코올 30g을 넘지 않도록 하는 이성적인 판단에 근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처리 가능한 알코올 양은 80g》
간이 하루에 처리 할 수 있는 알코올의 양은 최대 약 80g 정도라고 합니다. 간이 처리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적당한 음주량과 음주횟수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리 가능한 알코올 양이 80g 이라고 해서 권장량 30g을 초과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술의 경우 기준을 넘는 경우는 허다하지만 기준을 미치지 못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기준치를 알코올 80g으로 하면 간은 이를 감당하지 못해 알코올성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알코올성 간경화 등 알코올성 간질환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매일 30g 이상 알코올 섭취하면 고혈압 등 심질환 우려》
알코올이 전신에 영향을 끼침에도 불구하고 알코올이 직접 닿는 위장이나 이를 해독하는 간을 위주로만 해를 끼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인체 생명력의 원천인 심장에도 알코올이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상기한다면 음주습관이 특히 알코올 30g이라는 기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하루에 알코올 30g을 마시게 되면, 즉 소주라면 하루에 소주 3잔을 매일 마시게 되면, 혈관이 수축되고 심장 박동수와 박출량이 증가하며, 교감신경계도 흥분하게 되어 고혈압이 발생하게 됩니다.

(알코올성 심근병증)
심장이 혈액을 전신으로 보내기 위해 이완, 수축하는 심장근육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알코올성 심근병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심부전증)
정량을 넘는 알코올은 심혈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심장의 기능을 망가뜨리기 때문에 심부전증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심장 부정맥)
일정하게 박동해야 하는 심장이 그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알코올은 정상보다 빨리 뛰는 심방세동을 유발하여 뇌졸중이나 돌연사의 위험을 높입니다.

이렇게 정량을 넘는 알코올은 심혈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그 기능을 멈추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늘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종류별로 3잔 이하가 적당》
소주 한 잔의 알코올양은 8g, 맥주 1캔(355ml)에는 13g의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모든 술 종류에 상관없이 해당하는 술 잔의 3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은데, 단, 양주는 2잔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고 체격이 작은 여성에게는 더 적게 적용이 됩니다.

허리 사이즈가 30이라면 망설임의 여지 없이 그 사이즈에 맞는 의상을 선택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술을 먹을 때도 음주의 정량은 3잔이라는 항시 기억한다면 건강한 음주생활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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