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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뇨병 환자의 여름철 생활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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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운영자 등록일 2007.07.02 조회수 4993
여름에는 건강한 사람도 생활의 리듬을 잃고 질병의 발생에 노출되기 쉽다. 더구나 당뇨병 환자가 여름을 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므로 여름철 생활관리는 특히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그러나 여름철 생활관리라고 해서 특별한것은 아니다. 일상생활의 기준위에 적당한 음료와 보익 음식, 보익약, 운동요법을 통하여 병이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하는것이다.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음료수나 빙과류를 찾기쉽다. 그러나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음료수는 당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당을 높일수 있다. 스포츠 음료라고 하는 이온음료 역시 체내흡수속도가 빨라 다른음료에 비해 갈증을 빠르게 없애주기는 하지만 이 또한 열량을 갖고 있으므로 과다하게 섭취하면 해롭다.

갈증이 날때는 시원한 생수를 마시는것이 가장 좋다. 이와 함께 냉녹차나 냉홍차,오이냉국 등은 공복감을 줄이면서 갈증을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일반적인 한방음료로는 생맥산과 육일산을 음용할수 있다.생맥산은 맥문동,인삼,오미자를 2:1:1 의 비율로 끓여서 수시로 마시면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

육일산은 더위로 인해 구토와 설사등이 나타나거나 일사병으로 쓰러졌을때 쓸수있다. 활석과 감초를 6:1 로 섞어 식후에 한숟가락씩 복용하거나 끓여서 복용해도 좋다. 그러나 속이 냉하여 소화장애가 있는 사람은 오래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선인들은 “이열치열” 로 여름을 이겨냈다.즉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어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것이 좋다는 것이다. 땀은 더위에 적응하기 위한 인체의 반응으로 땀을 발산시켜 체온을 조절한다.

또, 땀을 통해 몸속의 노폐물이 배출된다.그런데 냉방이 잘된곳에서만 생활하다 보면 땀을 흘리지 않아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될수 있다. 그러므로 적당히 땀을 흘리는 것이 좋다.

날씨가 더우면 피부는 혈액순환이 매우 활발하여 열이 난다. 그러나 체내는 반대로 혈액순환이 잘안되어 속이 냉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그런데도 계속 더위를 식히려고 찬 음식만 섭취하면 위장은 더욱 차가워져 소화기능이 저하되고,입맛이 없어지게 된다.여름에 삼계탕,보신탕,등 더운음식을 먹는것은 속이 냉해지는 것을 막고, 원기를 보충해 주기 위한 지혜 인것이다.

여름에는 대개 찬물로 목욕을 하게 되는데,찬물 목욕은 피하는것이 좋다. 찬물 목욕은 일시적으로 몸을 시원하게 해줄지 몰라도 잠시후 땀구멍을 막아 몸을 다시 덥게 한다. 약간미지근한 물은 땀구멍을 열어주고 몸안의 더운열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더 시원해진다.

또 찬물목욕은 몸을 습하게 하므로 몸이 무거워 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특히 높은 습도는 신경통이 재발되기 쉬우며, 손발저림을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장마철 습도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것이다.

또, 여름에는 지리한 장마와 후덥지근한 날씨로 짜증이 나고 입맛을 잃기쉽다. 따라서 다양한 종류의 식단을 준비하고,몸을 보할수 있는 보익식품을 섭취 해주면 좋다. 여름철 보익 식품으로는 “약두부탕”을 권할수 있다.피로를 풀어줄뿐만 아니라 당뇨 자체를 개선해주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신체 저항력과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증상에 맞는 보익제를 복용하는것도 필요하다.보익약은 일반적으로 보기,보혈,보음,보양약으로 나누나 이들약물들이 상호 복합적으로 배합되어 응용되고 있다. 사군자탕,사물탕,팔물탕,육미지황탕 등의 처방이 사용된다.

신명한의원 김양진원장저서 “당뇨,이것만 알면 병도아니다”에서

출처 - 중앙일보 (한의사 김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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