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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뇌혈관 질환의 오해와 예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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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김창원 등록일 2006.11.28 조회수 4976
뇌졸중(뇌출혈, 뇌경색 등)을 비롯한 뇌혈관질환은 암, 심장질환과 함께 3대 주요 사망 원인질환의 하나이다.

일단 발병하면 사망률이 높고, 후유증이 심각해 당사자는 물론 그 가족 및 사회에 큰 부담을 주게 된다. 통계청이 2000~2004년 동안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1일 평균 93명이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5분에 1명꼴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셈. 뇌혈관질환은 1일 평균 177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는 암에 이어 두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질환이다. 49명의 사망자를 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과는 두 배 가깝게 많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 역시 70.3명으로 36.9명 기록한 심장질환(허혈성심장질환 26.3, 고혈압성질환 10.4)의 2배에 가깝다. 뇌혈관질환은 40~49세부터 전체사망률 순위 4위에 오르기 시작해, 50세 이후에는 2위로 급상승하는 등 40대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50대 이후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으로 인해 지출된 요양급여실적은 2000년 2,121억원에서 2001년 2,292억원, 2002년 2,509억원, 2003년 3,248억원, 2004년 3,500 억원, 2005년 4,000억원으로 급상승하는 등 환자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그럼 대한뇌혈관외과학회가 추천하는 뇌혈관 질환 예방 생활 습관 등에 대해 알아보자.

◇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올바른 생활습관

# 추운 날씨에 외출을 삼간다.

추운 날씨는 혈관을 수축 시켜 혈압을 상승 시킨다. 따라서, 추운 날씨에 모자나 목도리 등 뇌혈관을 보호하는 조치없이 외출을 할 경우 말초혈관 수축에 의한 이차적인 혈압상승으로 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 야외에서의 아침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 혈압을 철저히 관리한다.
뇌졸중의 가장 위험한 요인이 바로 고혈압이다. 뇌졸중의 발병률을 보면 고혈압이 있는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무려 3~4배나 높다. 예전에는 수축기 혈압이130mmHg, 이완기 혈압이 90mmHg을 넘지 않을 때 정상으로 판정했지만, 최근에는 그 기준이 강화돼 수축기 혈압 120mmHg, 이완기 혈압이 80mmHg을 넘지 않을 때 를 정상혈압으로 정의한다.

# 금연한다.

흡연은 혈관을 손상시켜, 뇌출혈과 뇌경색 모두를 초래하는 뇌혈관질환의 적이다. 담배를 끊는 동시에 뇌졸중 발생 비율이 감소한다. 1년 금연하면 비흡연자에 비해 50%, 5년 금연하면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 금주한다.

주종과 상관없이 매일 7잔 이상을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3배나 높아진다. 적당한 음주가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긴 하지만, 이는 극소량으로 하루 2잔으로 만족할 자신이 없다면 아예 술을 끊는 것이 뇌출혈과 같은 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비만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2~3배 정도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만 한다. 특히, 고지혈증으로 인한 뇌동맥경화는 뇌출혈과 뇌경색의 주요한 원인이므로 고콜레스테롤을 함유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 운동을 습관화 한다.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뇌졸중 발생률이 2.7배 가량 낮아진다. 운동은 1주일에 3회 이상 매일 30분,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지나친 운동이나 겨울철 야외 운동 등은 오히려 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신체조건과 처한 환경에 따라 적당한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추천된다.

# 뇌건강 검진을 받는다.

CT, MRI 등의 검사를 통해 뇌출혈 및 뇌경색의 발병가능성을 미리 발견하고, 적극적인 예방치료를 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을 갖고 있는 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의 경우 40세 이후부터, 그렇지 않은 경우는 50세 이후부터 뇌혈관질환 관련 정기검진을 받는다.

◇ 뇌혈관 질환에 대한 6가지 오해

△ 신체마비 증상은 한번 생기면 회복되지 않는다?

뇌조직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어렵지만 시간이 지나면 뇌기능이 재배치되어 신체마비 현상은 수개월에 걸쳐 상당히 회복될 수 있다. 2차 재발을 막기 위해 시행하는 예방적 수술 역시 임상 증상을 70%까지 호전 시켜준다. 회복을 촉진하고 관절이 뻣뻣하게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도움이 된다.

△ 두통, 어지럼증, 뒷목이 뻣뻣하면 뇌졸중이다?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다고 반드시 뇌졸중은 아니다. 하지만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심한 두통과 구토를 동반한 두통이나 어지럼증, 신체의 감각이나 운동의 이상을 동반한 경우에는 뇌졸중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함부로 자가 진단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아이나 젊은 사람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소아에서는 모야모야병이, 10-30대에서는 뇌혈관기형이 뇌출혈이나 뇌경색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한뇌혈관외과학회의 조사에 의하면 고혈압성 뇌출혈 환자의 21.4%가 40대 이하의 젊은 층이었으며, 뇌동맥류 환자 역시 40세 미만 환자가 12.7%나 차지해 젊은 층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으므로 젊은 사람들도 안심할 수 없다.

△ 뇌출혈에는 치료약이 없다?

뇌경색의 경우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혈전용해제가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뇌출혈에는 그 동안 치료제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 혈액응고에 효과가 있는 혈우병 치료제가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재출혈을 막아 환자의 사망과 후유증을 줄인다는 치료 효과가 밝혀지면서 뇌출혈의 약물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 응급조치로 손을 따거나 우황청심환을 먹여야 한다?

뇌졸중으로 쓰러졌을 때 의식을 깨우기 위해 뺨을 때린다든지 심하게 흔들어 깨우는 행동은 오히려 환자에게 해가 된다.

손가락을 따거나, 억지로 약을 먹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손가락을 딸 경우 통증으로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억지로 약을 먹이는 것은 기도를 막아 질식이나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

△ 뇌졸중과 치매는 같은 병이다?

뇌졸중과 치매는 다른 병이다. 그러나 뇌졸중이 반복적으로 생기면 뇌기능이 전반적으로 감소되어 치매 증상이 유발될 수 있다. 뇌혈관이 여러 곳 막혀 있거나, 뇌출혈이 뇌의 중요한 부위 혹은 광범위하게 발생하면 뇌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능이 마비되어 치매를 초래할 수도 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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