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한서병원 심장혈관센터(소장 김종현)가 관상동맥 조영 및 중재시술 1만례를 달성했다(사진). 이같은 진료 실적은 2004년 10월 14일 진료를 시작한 이래 2007년 1월 11일까지 2년3개월 만에 이룬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관상동맥 조영술 6천157건,관상동맥스텐트 삽입술 3천170건,전극도자절제술 100건,인공심장 박동기삽입술 52건,기타심장질환 시술 521건 등이다.
김 소장은 "관상동맥 질환은 최근 식생활 및 생활패턴의 서구화로 인해 급증하고 있으나 조기 진단 및 치료 시 90% 이상에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군기자(07년1월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