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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환절기 심장질환 예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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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명 관리자 등록일 2006.11.17 조회수 2983

쌀쌀한 새벽 낮은 온도에서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하면 돌연사의 주범인 뇌졸중과 협심증,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국 지질·동맥 경화학회 오용석(여의도 성모병원 순환기 내과) 교수는 “낮은 온도에 신체가 노출되면 열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심장은 더 활발히 움직이고, 혈관 역시 수축작용을 해 혈압을 상승시킨다”며 “만일 고콜레스테롤로 인한 고지혈증 이 있는 사람들이 고혈압과 당뇨 같은 합병증이 있으면 돌연사 위험이 최고 14배 이상 높아진다”고 경고한다.

◆쌀쌀한 날씨, 무리한 운동은 삼가야 =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암에 이어 한국인 사망원인 2위로 심혈관 질환이 차지했다. 심혈관 질환은 돌연사의 주범인 뇌졸중과 협심 증,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다. 심혈관 질환의 주요 한 원인은 바로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각종 찌꺼기를 만들어 혈관을 막아 버려 결국 우리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도화선 역할을 하고 있다. 콜레스테롤이 몸에 나쁘고 관리해야 한다고 다들 생각하지만 전문의들이 충고하는 관리법을 정확히 따르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다.

환절기때마다 심심치 않게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이 발생해 쓰러지거나 심각한 경우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이는 대부분 평소에 콜레스테롤 관리를 하지 않아 심혈관 질환으로 발전된 사람들이 새벽이나 야간 등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갑작스럽게 무리한 운동을 한 것이 원인이다. 특히 요즘 같이 기온이 점차 낮아지는 환절기에는 몸의 저항력도 낮아져,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체계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국내 고지혈증 관리 실태를 조사한 고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김선미 교수는 “콜레스테롤 관리가 우리 수명을 좌우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라며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해야 하지만 자신의 몸상태를 정확히 모른 상태에서 무리한 운동을 갑자기 하게 되면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후 운동 시작 =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적당한 운동은 필수다. 성균관의대 제일병원 순환 기내과 신현호 교수는 “가벼운 운동은 심장근육을 발달시키고 고혈압 예방,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며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돕고 혈중 지질을 낮추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라고 권고한다.

하지만 ‘무작정’으로 운동하면 해가 될 수 있다. 운동 전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점차 양과 강도를 높여야 한다.

또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전문의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에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권한다 . 만약 조깅을 한다면 뛰면서 옆 사람과 대화할 수 있을 정도가 가장 좋다. 시작 전후 충분히 몸을 풀어 주어야 하고, 시작은 500m를 10분 조깅, 5분 휴식과 같은 계획이 필요하다. 운동을 할 때 심박수 측정기로 자신의 맥박을 확인하며 운동을 하면 좋은데 , 측정이 어렵다면 등에 땀이 촉촉히 젖을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운동 후 땀을 식히기 위해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은 심장과 근육을 긴장시키므로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좋다.

운동 시간은 기온이 낮은 때를 피해서 하는 것이 최선이다. 처음 운동을 시작하면 평소와는 달리 가슴이 죄어 오거나 불쾌감을 금방 느낄 수 있다. 또한 보통 때와는 달리 어지러움이 빨리 오고 심할 경우 졸도할 것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도 있을 정도. 이 때는 조깅을 멈추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한 과음한 다음 날이나 장기간 사우나에서 땀을 흘린 후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금물이다. 특히 쌀쌀한 새벽 날씨에는 심장에 무리가 커져 자칫 심근경색으로 인한 돌연사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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