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2년정도부터 단추를 못 잠그셨습니다.
후에 어깨를 올리기힘들어하시고 몸무게도 많이 빠지시는거같고 요즘은
옷을 입는거 조차 너무 힘들어하십니다.
초기때 다른쪽 병원들을 가보았지만 정형외과.신경외과.신경과 에서 서로 미루기 바빴고
그런거때문에 아버지가 병원을 미루시다가 악화되셨는데
지금 신경과가서 신경전도검사나 mri등 검사로 완벽한 병명은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원인이랑 해결할수있는 방안이라든지 대안책같은걸 들을수있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