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보건소에서 치매 관련하여 보건소에서 3차까지 검사 및 면담을 하였습니다. 일상 생활에는 문제가 없으시고 현재 가끔씩 생기는 망상 증세에 의해 의처증, 폭언과 협박 등의 문제로 친정어머니께서 피해 계신 상황입니다. 보건소에서 3차 검사 하신 선생님께서는 테스트상 수치로는 치매라 진단해 줄 수 없고, 전두측두엽 치매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만 하셨습니다. 병원에 가서 mri 및 검사를 해서 전두측두엽치매라고 진단 받아도 나라에서 인정하는 등급을 받을 수 없으니 차라리 정신과 상담을 통해 약을 먹어보라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신경과 검사를 다시 하는 편이 나은지 아니면 정신과 상담을 통해 약을 먹고 조절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없어 문의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