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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
- - 갑상선암
- 악성종양과 양성종양의 구별이 어려운 경우 : 예를 들어 여포상종양(여포상종양은 세침흡인검사로 암고 양성종양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이거나 세침흡인검사에서 악성이 의심되거나 비전형적인 세포가 발견되는 경우
- - 증상이 있는 양성갑상선 종양 : 예를 들어 호흡곤란, 연하곤란(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경우), 목소리의 변화(쉰목소리)등
- - 미용상의 문제
- - 악성종양에 대한 불안감이 심한 경우
- 갑산선암의 치료
- 1. 수술
- : 갑상선암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치료법은 수술이다. 갑상선암의 종류,크기,환자의 나이와 병기에 따라서 갑상선의 전부(아주 초기인 경우와 특수한 상황에서는 일부만제거)를 제거하게 됩니다, 아우러 주위에 있는 림프절을 같이 제거하기도 합니다.
- 2. 수술방법
- • 갑상선전절제술
- - 양쪽갑상선을 모두 절제, 대부분의 갑상선암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며 효과적인 수술방법이다.
- • 갑상선 아전절제술
- - 병변이 있는 한쪽 갑상선을 모두 절제하고 반대쪽 갑상선을 소량 남기는 수술방법이다.
- • 일엽절제술
- - 병변이 있는 한쪽 갑상선고 가운데 협부를 절제하는 방법으로 갑상선 내에 국한된 작은 유두암나
미세침윤 여포암일 경우 시행한다.
- • 일엽절제술 미만의 수술은 장기 생존율이 절반을 감소하기 때문에 시행하지 않는다.
- 3. 방사성 동위원소 옥소(I131)치료
- 방사성동위원소 옥소치료는 방사선을 내는 동위원소 옥소를 경구로 섭취하는 치료로 재발의 위험이 있는 경우 수술후 시행한다.
- 4. 갑상선 호르몬투여
- 갑상선암 수술후 미세하게 남아있을 수 있는 갑상선암 세포를 포함한 잔여 갑상선조직을 파괴하기 위하여 갑상선 절제술을 받고 나면 우리 몸에 생리적으로 꼭 필요한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고 재발을 막기 위하여 반드시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투여한다.
- 진단
- 1. 내과적 치료
- : 갑상선호르몬 합성을 억제하는 약제를 적어도 1-2년정도 오랜기간 동안에 투약해야 합니다. 약제 부작용으로는 가려움증, 두드러기, 관절통, 근육통, 간염등이 나타날 수 가 있고, 무과립구혈증이라는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고열이 나고 목이 아픈증세가 동반되면 반드시 병원으로 방문해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2. 수술
- : 갑상선조직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며 갑상선종이 매우 크거나, 항갑상선제에 부작용이 있는 경우, 방사선동위원소 치료를 원치 않는 경우 등에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후 갑상선기능저하증, 쉰목소리, 재발 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 3. 방사선 요오드치료
- : 방사능으로 갑상선을 파괴시키는 방법으로 갑상선이 크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수술후 재발한 경우, 약제에 부작용이 있어서 복용이 힘든 경우 등에 고려해 볼수 있으며 부작용으로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날 수 가 있습니다.